여행 둘째날, 엄마랑 나트랑 시내에서 스완도르 리조트로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왔다. 앞으로 2,3일간 여기 갇혀(?)있어야하는데, 마사지는 어디서 받는담.... 하면서 첫째로는 스완도르 리조트 내 마사지샵에 가봤다. 못 낼 가격은 아닌데, 잘 할거라는 보장이 없다보니 선뜻 예약하기가 어려웠다. 그리고 7시에 닫는다고 되어있어서 시간이 뭔가 애매했음. (참고로 마사지 안 받아도 사우나는 꽁짜래요!) 그래서 급히 깜란공항 근처 마사지를 검색했더니, 오션스파 라는 곳이 나와서 리조트 첫 날은 거기 다녀옴. (따로 포스팅할 예정) 그 다음날, 이번에는 어디 갈까, 하다가 그냥 오션스파 한번 더 갔다올까 싶었는데 그렇게 두번 갈 정도로 만족스럽지는 않았어서 다시 검색... 하던중 서울스파가 나옴 1. 리조트로 픽업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