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 번의 방문 끝에 만들 수 있었다. 1. 입국 하고 다음 날 은행에 방문했더니 예약없이는 계좌오픈 업무를 할 수 없다고 했다. 다른 블로그 보니까 은행 재량같아보였는데 되게 단호했다. 그리고 은행에 사람이 한 명도 없었음.. ATM에 한 명 있었나,,? 은행이 한가해도 안 해줬음... 같이 갔던 에이전시 헬퍼도 충분히 해줄 수 있는데 안 해주는것 같다고 궁시렁댔다. 그 날이 금요일이었고, 그 다음주 수요일이 가장 빠른 예약가능날짜라해서 예약하고 나왔다. SSN도 그린카드도 다 없는 내게 요구되는 서류는 여권과 Employment letter 였다. 2. 호텔에 와서 인터넷으로 체이스뱅크에 들어갔더니 온라인으로 예약잡을 수 있었다. (메뉴 보면 make a meeting인가 appointment 있어요!..